한상의 대명사 OKTA, 뉴델리 지회의 4월, 5월 활동사항

한상의 대명사 OKTA, 뉴델리 지회의 4월, 5월 활동사항

# by OKTA 뉴델리 서영두 지회장 2025.05.13

 

 

OKTA 뉴델리 지회에서 금년도 4월 5월 활동사항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국 안동시에서 열린 제26회 OKTA 세계대표자대회 (2025 KOREA BUSINESS EXPO ANDONG)에서 주요한 아래 3건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1) 뉴델리 지회 제 5대 신임 지회장 임명식, 서영두 Korikart India 대표

2)  MOU 3건 체결 (뉴델리-홍콩 / 뉴델리-청도 / 뉴델리-시드니)

3) 안동산불 피해복구 관련 행사

 

 

 

4월 28일 ~ 5월 1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컨벤션 센타에서 세계 51개국 108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 900여 명과 13개국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 국내 249개의 중소기업과 기관 등이 모여 256개의 부스를 이뤘고, 2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MICE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박 2일간 이뤄진 전시 성과로 국내 기업과 바이어 간 2,010건의 수출 상담 실계약 액은 8,428만 달러(약 1,211억 원), 수출 상담액을 포함하면 총 1억 6,400만 달러(약 2,358억 원)로 체결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한 뉴델리지회의 신임 지회장 임명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제 5대 신임회장으로 인도와 태국등 동남아에서 20여년간 무역업을 해온 청년사업가인 서영두 대표가 열띤 경쟁끝에 지난 1월초 대다수 득표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OKTA 뉴델리 지회는 26회차 세계대표자대회를 통하여 3개의 OKTA 지회와 MOU를 체결하여, 양 국국 사이에 OKTA회원들과의 사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상생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했습니다. 기념식수 행사와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옥타 숲’ 조성 협약 체결 등을 통해 피해 지역에 대한 위로와 연대를 조성했습니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안타깝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안동의 위엄을 보여주는 곳들도 많아 안타까움을 사그라들게 만드는 훌륭한 도시였습니다.

 

 

. WORLD OKTA 뉴델리지회 6월 계획으로 6월 19일(목)~ 6월 22일(일), 2025 유럽, 유라시아 지역 경제인 대회(2025 OKTA EXPO ISTANBUL)에 많은 회원사들과 공동 참여할 예정입니다.